[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사생결단 로맨스'가 이틀 연속 결방된다. 21일 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편성 변경을 예고했다. KBS2를 제외한 MBC와 SBS는 편성 변경을 예고하며 결방과 지연 방송을 이어간다.MBC는 '뉴스데스크'를 평소보다 한 시간 이른 시간인 7시에 편성했다. 7시 40분부터는 수영, 펜싱, 레슬링, 배드민턴 등의 경기 중계를 이어간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결방했던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