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 뷰티촌의 생기를 불어넣는 매력 화수분으로 활약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뷰티, 촌에 가다'에서 박소영은 기초화장만 8단계라는 '엄청 바르는 사람'으로서 뷰티촌에 입성, 한 시도 쉬지 않는 투머치토커로서의 생기발랄함과 친근함 넘치는 엉뚱 매력으로 친자연주의 뷰티라이프에 제대로 스며들었다. 먼저 열혈 밥짓기 미션이 웃음을 시동, "성인이 되어 쌀을 처음 씻는다"며 요리 생 초보임을 밝힌 박소영은 샐러드를 준비하며 양상추로 산(?)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