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마동석이 4번째 천만관객 스코어를 달성했다.데뷔 이래 출연해온 영화만 수십편에 달하는 마동석.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의 전체 관객수만 1억여명을 넘겼다. 그 중 주연으로 출연한 '부산행'과 '신과함께2', 특별출연한 '베테랑'과 '신과함께1'. 출연작 중 4편이 천만관객이 선택한 영화가 됐다.마동석은 '신과함께-인과연'에서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의 과거를 풀어내고 이승과 저승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주요 역을 맡았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캐릭터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