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한국영화 흥행사를 새로 수립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해외 개봉과 동시에 전 국가에서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달성하며 해외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정킷이 진행됐었던 대만에서는 개봉 첫 주 5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오프닝 스코어보다 더 높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개봉 첫 주 만에 대만 최대 한국영화 흥행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