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현재 FC서울이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했고, 전북은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전반기 관중 현황에 따르면 19라운드 현재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은 FC서울이다. 서울은 올시즌 9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1만2489명의 유료관중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평균 1만3969명에 비해 1480명 감소한 것이다.반면 2위 전북은 9경기에서 평균 1만1692명을 불러 모으며 서울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전북의 기록은 지난 시즌 평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