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제작자 원동연이 '신과함께2'를 홍보하며 톰 크루즈를 언급했다. 2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영화제작자 스탠리(김익상)와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원동연이 출연했다. '신과 함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개봉 시기가 겹친다. 이에 대해 원동연은 "톰크루즈 아저씨가 좀 안 왔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너무 친절하고, 너무 잘 해줘서. 우리 딸들도 친절한 톰 아저씨 그런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 "톰 크루즈가 '미션 6' 제작도 하기 때문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