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가 짓눌러 11개월 영아 사망“영아 5명 대상으로 지속적 학대”쌍둥이 언니인 어린이집 원장도 아동학대생후 11개월 남자 아이를 온몸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교사 김모(59)씨가 원생 5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와 쌍둥이 자매인 어린이집 원장 김모(59)씨도 원생을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27일 서울강서경찰서는 “어린이집 CCTV, 동료 어린이집 교사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구속된 어린이집 교사 김씨가 5명의 원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