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디어 오늘(27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차은우의 짜릿한 캠퍼스가 개강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오늘(27일) 밤 베일을 벗는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1. 성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