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장례가 ‘정의당 장(葬)’으로 5일 간 치러진다. 장례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정의당은 이날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유가족과 상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석 대변인은 밝혔다.최 대변인은 “상임위원장은 이정미 대표가 맡기로 했고, 진보정당의 선·후배들이 위원회 고문으로 함께 해 주기로 했다”면서 “장지 등을 비롯해 구체적 장례절차는 유가족과 상의한 후 24일 오전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의당은 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