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원이 넘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지난해 8월 26일 추첨한 제769회차 1등과 2등의 미수령당첨금 19억 8341만 7135원의 지급기한이 한 달여 남았다고 23일 밝혔다. 당첨번호는 '5, 7, 11, 16, 41, 45'이며 보너스 당첨번호는 '4'다. 당시 1등 당첨금액은 19억 3076만원이었다. 당첨자는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복권판매점에서 해당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2등의 미수령 금액은 5266만원으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영월동의 복권판매점에서 당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