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병만이 육해공을 넘어 우주까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만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예능인 김병만이 육지와 바다, 하늘을 넘어 이제는 우주 탐사까지 끝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먼저,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세계 각국의 정글, 외딴 섬 등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남극 탐험에까지 나서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여왔다. 특히 '족장'으로서 예측불허의 공간에서 부족원들을 위해 채집이면 채집, 사냥이면 사냥, 심지어 때로는 맨땅에 집을 짓기도 하는 등 무엇이든 뚝딱 해내는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