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끊임없이 가치를 증명하고, 일정 수준의 신뢰를 보장하다 보면 브랜드로 거듭난다. 일각에서 표현하는 '믿고 듣는', '믿고 보는' 등의 같은 맥락인데, 연예인들의 경우 시청자, 그리고 제작자와의 '신뢰'를 쌓으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형성해간다.구구단 세정(김세정)은 업계에서 믿고 쓰는 브랜드다. 가수, 배우, 예능인 롤이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동시에 적재적소에서 제 몫 이상을 해내는 키 플레이어이기 역할을 해주고 있어 찾는 곳이 많다. 최선을 향한 노력과, 겸손한 자세 등 바른 인성도 한몫 단단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