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김성욱이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로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김성욱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말 1사 1루 찬스를 맞이했다.두산 선발 후랭코프를 상대한 김성욱은 풀카운트에서 7구째를 잡아당겼고,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이다.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초고반발 '드라이버' 50%할인에 '거리측정기' 무료증정! ▲ 이하늘 “父, 낚시 하다 물에 빠져 사망…” ▲ 김창열 “'창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