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리(소녀시대 유리)가 '행복 커뮤니케이터'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 달 첫 방송 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 행복한가요 그대'에 새롭게 MC로 합류, 친근한 매력을 발휘하며 청중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요즘, 문득'이 주제인 지난 1회 방송에서 유리는 '#쉼표'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도 여행 시,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하며 소회를 전했고, 2회 방송에서는 '씹다'가 주제로 나오자 "스트레스를 받을 땐 오징어를 구워 씹는다"고 운을 떼 청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