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오늘의 첫 번째 하우스는 9년째 알콩달콩 사랑 중인 팝핀 현준, 박애리 부부의 공간을 공개한다. 그라피티로 장식된 외관이 시선을 끄는 그라피티 하우스의 내부 모습을 살펴본다. 오버헤드 도어를 열면 드러나는 차고의 모습이 나타난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팝핀 현준의 최애공간이지만, 이곳이 원래 차고가 아니었다. 카페였던 공간을 로망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무엇보다 집 안에 각자의 연습실을 만들었다는 두 사람의 각각 다른 공간이 특징적이다. 자신의 모습을 그려 놓은 팝핀 현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