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현아, 사무엘, 걸그룹 드림캐쳐가 베트남 무대에 오른다.7월 7일 오후 7시 베트남 호치민 컨벤션센터 SECC에서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인 호치민'(Bingo Music World Festival in Ho Chi Minh)에 초청됐다.공연을 주최하는 KMS 글로벌(대표 김민수)는 "K-POP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해 온 현아, 사무엘, 드림캐쳐를 베트남에서 처음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 초청해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베트남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