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와 박성웅의 복고수사 브로케미가 안방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방송 2회 만에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3.1%, 최고 3.8%(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돌풍을 예고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장르물의 명가 OCN의 기대작다운 완성도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정효 감독이 원작의 탄탄한 설정 위에 88년의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