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 이성경의 수명이 늘어났다.5일 tvN '어바웃타임'에서는 자신의 수명이 늘어난 사실에 당황하는 최미카엘라(이성경)의 모습이 방송됐다.최미카는 오소녀(김해숙)를 병원에 데려다줬다. 오소녀는 "간절한 기도가 기적도, 악몽도 만들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돌아서는 최미카의 뒷모습을 보며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못본척 사는 거지"라며 씁쓸하게 중얼거렸다.이어 최미카는 이도하(이상윤)와 함께 사는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최미카는 자신의 수명이 무려 86일로 늘어난 것을 알고 깜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