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새 월화극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가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최근 진행된 '식샤3' 첫 대본 리딩에는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 안우연 김동영 병헌 서벽준 등 출연진과 스태프가 모두 참여했다. 구대영 역의 윤두준은 "5년 전 처음 시작했는데 이렇게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와서 감회가 새롭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3~4개월 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여주인공 이지우 역의 백진희는 "시즌 1,2도 팬으로서 열심히 봤는데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