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오스트리아)=뉴시스】 권혁진 기자 = 독일과 스웨덴 취재진이 오스트리아에 뜬다. 월드컵 개최지인 러시아 입성에 앞서 오스트리아에서 훈련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을 살피러 온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과 스웨덴 취재진이 5일 오후 한국 축구대표팀이 훈련하는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스테인베르그 슈타디온을 찾을 예정이다.독일과 스웨덴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스웨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1차전, 독일은 어쩌면 운명이 결정될 3차전에서 상대한다.양국 취재진은 이미 대한축구협회에 한국 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