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거든…"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상윤과 이성경이 본격적인 '한집 살이'를 가동하며, 수명시계 24시간 충전 로맨스를 폭발시켰다.지난 4일 방송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5회에서는 따뜻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도하(이상윤)와 최미카(이성경)가 서로에게 온전히 빠져든 채 절정의 로맨스를 꽃피우는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극중 최미카는 이도하의 '직진 키스' 직후 주변에 있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