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입대로 인한 대표 그룹 '빅뱅' 공백기를 보내는 YG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를 겨냥해 의욕을 다지고 있다. 다른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YG는 사내 유일한 걸그룹인 '블랙핑크'가 6월15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현석(49) 대표 프로듀서는 "오래 준비한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물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면서 "블랙핑크의 미니 앨범이 발표되는 6월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인 신곡 발표와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년 SBS TV 'K팝 스타'(2015) 시즌 4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