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화정의 명언이 또 한 번 연애 청춘남녀의 심장을 저격했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19회에서 최화정이 남친과 이별의 문턱 앞에 선 여친을 비롯 사랑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적시는 참견으로 뭉클한 깨달음을 안겨준 것. 이 날 방송에 고민을 보낸 사연녀는 자신과 극과 극의 성향에 있는 남친과 8년째 연애 중인 쇼핑몰 사장님. 남친은 비록 매번 공모전에 떨어지는 작가 지망생이지만 여친은 그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것에 만족감을 느껴왔다. 하지만 사연녀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