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YB의 윤도현이 국내 최초 서핑 다큐멘터리 '윈터서프2' 내레이터로 나섰다.'정글의법칙' 내레이터로 오랜기간 활약해온 가수 윤도현은 국내 서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윈터서프2' 예고편 소개를 맡았다. 윤도현의 내레이션 참여는 국내 서퍼이자 출연진 중 한명인 YB 드러머 김진원 때문으로 알려졌다.본편에는 YB의 신곡 'Drifting Free'도 삽입됐다.YB멤버 전원이 특별시사회에 참여 응원할 예정이다.'우니터서프2'는 한국 겨울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5명의 서퍼 이야기다. 김동기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