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가 새 얼굴을 맞았다. '따뜻한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이수진 신입 아나운서가 바로 그 주인공. 동덕여대(경제학·국문학 전공)를 졸업한 이수진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일 JTBC 아나운서팀으로 발령받아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다. 5월 말부터 JTBC '아침&'에 투입되어 해외 이슈,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수진 아나운서는 입사 직후 JTBC 수습 기자들과 함께 '경찰서 취재 실습'에 참여하며 현장 이해도가 높은 아나운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실습 당시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