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츠(Suits)' 장동건이 재심을 맡게 된다.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가 있다. 늘 이기는 게임만 하는 이 남자에게 실수나 잘못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의에 의해 실수를 하게 됐다면, 남자는 실수와 마주할까. 아니면 덮어 버릴까.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속 최강석(장동건 분) 이야기다. '슈츠(Suits)' 7~8회에서 최강석의 과거가 공개됐다. 최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