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독창적인 액션 볼거리로 올 여름 새롭게 찾아올 미스터리 액션 '마녀'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실루엣 포스터와 미스터리 액션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모든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 역에 무려 1,0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신예 김다미가 발탁되어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