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허영지가 오는 6월 방송되는 MBN 맛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맛집 탐방-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허영지는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미식클럽'에 참여해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맛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한 들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허영지는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첫 촬영을 하고나서 배움의 길이 멀구나 느꼈다"라며 겸손하면서도 예능프로그램 출연답지 않은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선배님들의 음식을 대하는 깊음에 다시한번 놀랐고, 너무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시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