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활동 재개는 사실이 아니었다. 미투 전, 단지 조재현이 운영하는 극장 대관을 했을 뿐이지만 그래도 조재현의 이름이 거론되는 탓에 공연을 신중하게 논의했던 제작사 측은 이미 지난 3월 관객들과의 약속을 위해 예정된 공연을 올릴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뒤늦게 해당 사실을 조재현 복귀설과 엮어 잘못된 보도가 나갔고, 이에 관련 연극인들은 다시금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됐다. 더불어 조재현의 복귀 관련 이슈는 '설'만으로도 공분을 일으킨 바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