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미투 운동으로 자숙 중인 배우 조재현과 새 연극 ‘B클래스’의 제작과는 무관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양극으로 나뉘었다. 한쪽에서는 조재현이 여전히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다른 쪽에서는 조재현의 활동 복귀와는 무관하니 연극 배우들의 생계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오는 5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수현재 씨어터에서 연극 ‘B클래스’가 상연된다. 이 작품은 스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