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슬러>의 두 주역 유해진, 김민재와 만난다.충무로의 대표 흥행보증수표 유해진과 라이징스타 김민재가 부자케미를 뽐낸 영화 <레슬러>. 과거 유해진이 라디오 특별 DJ로 나섰을 때 맺은 인연으로 섹션의 리포터이자 라디오작가 배순탁이 또 한 번의 만남을 가졌다.영화 속에서 김민재의 아빠 역할을 맡은 유해진은 시종일관 김민재를 칭찬해 인터뷰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갔다. 유해진과 김민재는 26년의 나이 차이에도 세대차이를 단 한번도 느낀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밝혔지만, 답변이 끝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