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수원) 송시우(인천) 등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국군체육부대는 30일 2018년 3차 국군대표(상무) 운동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축구 부문에는 총 16명의 선수가 뽑혔다. 육군 부사관으로 합류하게 된 유로몬까지 더하면 총 17명이다.전남과 인천이 각각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남은 고태원 김경재 박대한 등 수비수 3명, 인천은 박용지 송시우 이호석 등 공격수 3명이 상무에 합격했다. 포항은 수비수 권완규가 상무에서 복무하게 됐고, 강원은 미드필더 김경중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의 김건희 역시 최종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