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홍수현이 파란만장 삼각 로맨스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미모, 학벌, 스펙을 고루 갖춘 엄친딸 '김경하' 역을 맡은 홍수현이 이창엽(최용 역), 고윤(박현빈 역)과 호흡을 맞추며 상황에 따른 섬세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지난 29일 방송된 22회에서는 현빈에게 프로포즈를 받는 경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하는 현실적으로 집안 차이가 나는 용이와 헤어진 후 결혼 전제로 소개 받은 변호사 현빈과 만나오던 상황. 경하는 현빈이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결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