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를 생각하며 울컥한다.30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해외 출장을 준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다. 한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앞두고 짐을 챙기게 된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답게 해외 출장 시 꼭 가져가야 하는 아이템들을 보여준다.그 중 자신만의 선글라스 챙기는 기준을 밝혔는데,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기준에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평소 그녀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