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역대급 예능감부터 인생 메시지까지,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한 '집사부일체' 차인표 편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차인표 편의 시청률은 9.4%(수도권 2부 기준)로 8.8%를 나타낸 KBS2 '해피선데이'와 6.8%인 MBC '오지의 마법사'를 누르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도 5.6%로 '해피선데이'(3.1%)와 '오지의 마법사'(2.0%)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