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워킹맘 김단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9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워킹맘 김단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터넷 사업을 하는 김단빈은 시어머니가 가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르자 달려갔다.식당을 하는 시어머니는 점심시간이 되자 눈코뜰새 없었고, 김단빈은 다친 손으로 무거운 냄비를 옮기고 뚝배기를 치웠다.점심 시간이 끝난 뒤 시어머니는 "손 왜 그렇게 안 낫냐. 새벽에 병원에 가라"고 해 단빈을 기 차게 했다. 단빈은 "10시에 문 연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