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K팝의 역사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일본을 달군 KCON 2018 재팬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KCON의 스페셜 MC는 워너원의 황민현과 이대휘가 맡았다. 황민현과 이대휘는 유창한 일본어로 진행을 맡아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K팝의 신성들은 화려한 무대로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다. 스트레이 키즈, 구구단, BLK, 프로미스 나인, TRCNG, 인투잇 등은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