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은서(32)와 이주승(28)이 열애 중이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이와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손은서는 2006년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 많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뒤, 다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