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진영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결혼한 지 22일된 새 신랑답게 아내 사랑을 듬뿍 드러냈다. 남상일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제 갓 결혼한 새 샌랑임을 밝혔다. 녹화 당시 결혼한 지 22일이 됐다는 것. 그러면서 방송 최초로 7살 연하의 금융인인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남상일의 아내는 곱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에 출연자들 모두 "아름답다"고 감탄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 장모와는 친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