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화정이 원조 입 쎈 언니다운 포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오늘(14일)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13회 증거토크에서는 막무가내로 결혼을 밀어붙이는 남친으로 인해 갈등하는 여친이 참견을 요청한다. 28세의 여성인 사연 속 주인공은 남친과 사수와 부사수에서 연인으로 발전, 6개월 간 큰 다툼 없이 연애를 지속해온 상황이다. 하지만 남친이 갑자기 올해 안에 결혼하자는 말을 시작으로 불도저처럼 결혼 준비를 서둘러 고민이라는 것. 이에 최화정은 "결혼은 한 쪽이 이렇게 밀어붙여야 한다. 결혼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