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나르샤의 어머니가 대학교에 입학한 가운데 대표로 선서를 맡았다. 여기엔 황서방이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처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선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나르샤 남편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그리고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나르샤의 어머니는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했다. 황서방은 장모님의 입학식에 직접 운전해 함께 갔다. 그는 장모님의 친구들까지 모시고 가는 센스를 발휘했다.그러다 장모님과 친구들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