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주, 우충원 기자] 이 대신 잇몸이 아니라 새로운 이였다.전북 현대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2018 4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서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홈 5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9점으로 선두경쟁을 펼치게 됐다.전북은 최근 유럽에서 열린 2차례 평가전을 펼친 축구 대표팀에 7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공격수 김신욱-이재성 등 공격수들을 비롯해 포백 수비라인의 5명이 차출됐다. 따라서 정상적인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