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론토(캐나다), 서정환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30·양키스)가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다나카는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차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해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8삼진 1실점했다. 다나카는 양키스가 4-1로 앞선 7회 교대해 시즌 첫 승 요건을 충족했다.다나카는 첫 타자 드본 트래비스를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토론토의 간판타자인 조쉬 도널드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