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짠내투어'의 김생민이 취향저격 가이드로 전격 변신한다. 3연속 꼴지의 굴욕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객 맞춤형 투어를 선보이며 설욕을 다짐하는 것.오늘 3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식도락의 천국이자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 첫째 날 설계자를 맡게 된 김생민은 대만의 맛과 멋을 알리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유연함으로 화려한 재기를 꿈꾼다. 특히 EXID 하니가 게스트로 합류, 자신이 팀에서 '여자 김생민'을 맡고 있다고밝히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