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론토(캐나다), 서정환 기자] 랜달 그리척(27)이 시즌 첫 홈런을 쐈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31일(한국시간)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토론토는 애런 산체스,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이다. 2경기 연속 라인업에 오승환은 불펜서 대기한다. 두 팀은 3회까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양키스는 2회초 마이너리그서 올라온 빌리 매키스가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브랜든 드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