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친선 경기와 월드컵은 다른 문제. 일본 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하는 장소에 불과."일본 '니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세네갈 대표팀의 알리우 시세 감독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시세 감독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출전한 세네갈 대표팀의 주장으로 전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격파하며 8강에 오르는 돌풍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