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실력차를 실감했다. 하지만 아쉬움은 클 수 밖에 없었다.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으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른 박종아는 경기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자리를 함께 한 정수현은 "정신력에서는 지고 싶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졌지만 우리는 하나의 정신으로 싸웠다"고 했다.이어 "경기 뒤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떤 격려의 말씀을 하셨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종아는 "잘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