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연남동 피트니스센터 한 식구인 오윤아와 양정원, 최우혁이 19금 아이디어로 대대적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17일 방송되는 MBN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에선 피트니스센터 대표인 윤이나(오윤아)가 직원들과 함께 매출 증가 방안 회의에 돌입한다. 이날 윤이나는 "어떻게 하면 새로운 회원이 늘어날 수 있을지 생각을 해야죠"라며 직원들을 향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요구했다.이때 필라테스 강사인 양수리(양정원)가 신선하고 파격적인 19금 아이디어를 제공해 눈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