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국민 방송인 송해가 충남 태안의 기부마을 쓰달 타운 촌장으로 취임한다.'쓰달'은 '쓸수록 달달함이 더해진다'는 의미로 쓴 만큼 100% 또 구매할 수 있는 획기적 소비 방식이며, 그 수익금 일부가 참여 연예인들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시스템이다.충남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에 건설중인 종합 문화레저타운 ‘쓰달 타운’에는 24만평 부지에 오는 6월 말까지 캠핑카 분양, 스노쿨링 해수풀, 식음료 시설, 낚시 좌대 등이 먼저 완공된다. 또 2년여에 걸쳐 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