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성현아가 7년만에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파도야 파도야'(극본 , 연출 이덕건)에서 오복실(조아영 분) 집안과는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천금금역에 성현아가 캐스팅 되었다.'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성현아가 맡은 천금금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